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즈키 알토 (문단 편집) === 3세대 (CL11, 1988~1994) === [include(틀:상세 내용, 설명=한국의 면허 생산 모델의, 문서명=대우 티코)] ||[[파일:external/blogs.c.yimg.jp/img_5?1378893453.jpg|width=450]]||[[파일:external/blogimg.goo.ne.jp/62456acc5dd92438ae1fa30e57f7b455.jpg|width=450]]|| || 1988년식 알토 초기형 || 슬라이드 슬림 ([[https://autos.goo.ne.jp/used/detail/700116621230150205001.html|#]]) || 1988년 9월에 3세대 모델이 데뷔했다. 휠베이스를 동급 최고 수준으로 크게 늘리는 동시에 기존의 레지나 트림을 비롯해 다양한 라인업도 추가되었으며, 좁은 공간에서의 차량 탑승을 쉽게 하고자 일본 승용차 최초로 양쪽에 슬라이드 도어와 회전시트를 장착한 "슬라이드 슬림(Slide Slim)" 트림을 출시했다. 엔진은 3세대 스즈키 세르보에서 앞서 탑재된 F5B형 직렬 3기통 SOHC 12밸브 엔진을 장착했다. 또한 이 모델은 1989년에 출시된 2세대 [[마쓰다 캐롤]]의 베이스 모델이 되었으며, 이후 마쓰다에서는 알토의 [[배지 엔지니어링]] 버전을 비롯해 [[스즈키(자동차)|스즈키]]의 여러 경차들을 자사의 경차 라인업으로 꾸준히 제공했다. 2세대 모델에 이어 출시된 "알토 웍스(Works)"는 독립 차종으로서 표준형 알토와 다른 디자인의 휠, 원형 2점식 헤드램프, 에어로파츠로 무장한 외장 디자인과 함께 기존의 과격한 성능도 유지되었지만, 비교적 성능이 온건한 F5A/F6A SOHC 터보 사양(SX계열)도 설정되었다. 나중에는 F6A 터보 엔진도 DOHC화됐다. 1989년 4월 소비세 시행에 따른, 물품세가 폐지되면서 보닛 밴[* 승용차의 모습을 하되, 뒷좌석을 좁게 만들어 상용차로 등록되는 경승용차. 위에서 언급한 초대 알토가 이에 해당되었다.]의 장점이 작아졌기 때문에 알토에도 5도어 라인을 설정하고 스즈키 프론테는 알토에 통합되는 형태로 생산 종료가 되었다. 때문에 종래 모델 대부분이 5도어에서 바뀌어, 트림명의 마지막에 "-S"가 추가되었고, 또 5도어 밴 모델을 단종시키는 대신 5도어 라인업을 4차종 설정하는 등 해치백 위주의 라인업이 된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Suzuki_Alto_1992.jpg|width=450]]||[[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CA21S_Suzuki_Alto_Works_1.jpg|width=450]]|| || 1992년식 스즈키 알토 5도어. [[대우 티코|티코]]의 디자인은 이 버전을 그대로 따 왔다. || 1990~1992년식 스즈키 알토 웍스 || 1990년 3월에 마이너체인지가 이루어져 새로운 경차규격에 따라 엔진을 550cc의 F5B형에서 660cc의 [[스즈키 F형 엔진|F6A]]으로 변경했고, 헤드램프 디자인 변경과 함께 프론트 노즈를 늘리는 것은 물론 앞뒤 범퍼도 키워 이에 대응했다. 웍스도 페이스리프트 디자인을 부분적으로 반영하게 되고 밴 모델에서 승용차 모델로 바뀌었으며, 경차 최초의 운전석 SRS 에어백과 이 시기의 [[다이하츠 미라]] TR-XX에서 사용하던 4륜 ABS가 메이커 옵션으로 설정되었다. 또한 레지나에 5도어 버전을 추가 설정하고 슬라이드 슬림은 오른쪽(운전석 쪽)만을 슬라이드 문으로 남기되 왼쪽 문(조수석 쪽)을 5도어 바디 패널로 변경함으로서 1:2도어의 형태를 취해 비대칭 구성이 되었다. 또한 슬라이드 도어에 파워 크루저 기구를 채용해 활용도를 향상시켰다. 1991년 9월에 새로운 안전규정을 만족시키기 위해 문에다 임팩트 바를 설치했으며, 3도어 모델의 세로로 설치된 문손잡이도 가로형으로 바꾸었다. ||[[파일:external/picture1.goo-net.com/70090309603015102700200.jpg|width=440]]||[[파일:external/livedoor.blogimg.jp/726889e1.jpg|width=460]]|| 1991년 11월에 5도어 모델의 B필러 이후의 전체 높이를 1,600 mm까지 높이고 트렁크 용적을 확대한 "알토 허슬(Hustle)"을 추가했는데, 이는 통상의 알토를 개조해서 생산한 특장차였다. [[소형차]]에 높은 높이의 짐칸을 더한 "풀 보닛 스타일"은 유럽에서 흔히 쓰이던 구성이지만 일본에서는 알토 허슬과 [[닛산 AD]] MAX, [[닛산 S-카고]] 이외에 판매중이던 차가 없었고, 컨셉트카조차 [[오토잼 레뷰]]를 기반으로 한 [[http://lh3.ggpht.com/_Tsf-t_mqSxc/TDUJJbbQGhI/AAAAAAAAc-k/ThiwE5JwG9w/1991%20M2%201004_02.jpg|M2 1004]]가 이러한 구성이 채용된 차의 전부였다. 적재성, 개성, 존재감 면에서는 뛰어나지만 일본에서는 현재에도 추류가 아닌 이 라인업은 모두 3도어에다 밴의 "Hu", 승합차 "St"과 "Le"의 각 트림이 있었다, 정원(밴"Hu-2"만 2명), 트랜스미션, 구동 방식(FF와 4WD)의 차이로 총 10차종으로 이루어졌으며 1993년 10월까지 생산이 이루어졌다. 또 웍스에는 청색의 보디 컬러의 설정이 있었는데 이는 1990년 1년간의 한정생산 사양이였으며 매니아 사이에서는 [[도라에몽]]과 같은 색상 배합이라고 해서 "도라에몽 웍스"로 불린다. 현제 3세대 알토의 사진을 찾아보면, 적지 않은 수, 심지어 슬라이드 슬림과 허슬조차도 웍스 스타일로 튜닝되어 있는 차들을 발견할 수 있다. [[중국]]에서도 화페이, Anchi를 통해 생산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